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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2:20

세종시, 6월 ‘밤마실 주간’ 개최…도심 속 야간문화축제 풍성하게 펼쳐져

  • 다음뉴스 오래 전 2025.07.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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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의 수목원이 이렇게 낭만적일 수 있을까? 4년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은 매년 색다른 콘셉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해 왔다. 올해는 더욱 강화된 조명 연출로 사계절전시온실, 축제마당, 한국전통정원 등 다양한 곳에서 한층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월 1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국악페스타, 시네마가든 등 다방면의 문화 콘텐츠가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이후, 한국전통정원에서는 프로젝트, 레이저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쇼, AR 체험 등 실감형 콘텐츠가 제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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