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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베트남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미친 '가성비'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엄두도 못 낼 5성급 프라이빗 풀빌라를 여기서는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으니까요. 아침 조식 배 터지게 먹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오후에는 시내 나가서 90분짜리 전신 마사지 받는데 2만 원도 안 합니다. 진짜 매일매일 받았습니다. 몸이 녹아내려요.저녁에는 해산물 거리 가서 랍스터랑 타이거 새우 배 터지게 먹었는데 계산서 보고 잘못 나온 줄 알았어요. 너무 싸서... ㅋㅋ 가족 여행이나 커플 여행으로 "돈 걱정 없이 펑펑 쓰면서 대접받고 싶다!" 하시면 나트랑이 정답입니다. 귀국하니 한국 물가 적응 안 되네요 ㅠㅠ
    오리히메 2026-01-28 자랑/후기
  • 지난번 글에는 우붓 숲속 힐링을 썼는데, 이번엔 정반대의 매력인 바다 쪽 후기입니다. 요즘 발리에서 제일 핫하다는 '짱구' 지역 비치클럽에 다녀왔어요. (핀스 아님 라브리사 추천!) 한국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그 자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데이베드 하나 잡고 누워서 서핑하는 사람들 구경하다가, 더우면 수영장에 풍덩 빠지고, 배고프면 피자 시켜 먹고... 이게 진정한 신선놀음이죠. 해 질 때쯤 되니까 DJ가 음악 바꿔주는데 사람들이 다 같이 환호하고 춤추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서양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국적인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발리 가시는 분들, 일정 하루는 꼭 비치클럽에 투자하세요.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이치고 2026-01-28 자랑/후기
  • 폐쇄됐다가 다시 열린 이후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직접 눈으로 보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보라카이 들어가는 길, 배 타고 트라이시클 타고... 솔직히 이동은 좀 힘들었거든요? "아 다시는 못 오겠다" 싶었는데, 화이트비치 보는 순간 그 피로가 싹 씻겨 내려갔습니다.특히 해 질 녘에 타는 선셋 세일링은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주황색, 보라색, 분홍색이 섞인 하늘 아래서 바람 맞으며 돛단배 타고 나가는데, 제가 영화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저녁에는 디몰 나가서 해산물에 산미구엘 맥주 한잔 딱! 지상낙원이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보라카이입니다.
    콘 2026-01-28 자랑/후기
  • "일본은 먹으러 가는거다"라는 말을 실천하고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쇼핑도 관광도 다 제치고 오로지 맛집 도장 깨기가 목표였습니다.야키니쿠: 우설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미쳤습니다. 하이볼이 그냥 술술 들어갑니다.라멘: 이치란은 기본이고, 현지인들 줄 서는 골목 식당 뚫었는데 국물이 진짜 진국이네요.편의점: 로손 롤케이크랑 계란 샌드위치는 매일 밤 야식으로 먹었습니다.(사진: 고기 굽는 사진 or 라멘, 초밥 등 음식 클로즈업 사진)하루에 2만 보씩 걸었는데도 몸무게가 늘어서 왔어요... 도톤보리 글리코상 앞에서 사진 찍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 빨렸지만, 타코야키 한 입 먹고 다시 기력 충전했습니다.짧게 다녀오기엔 역시 일본만 한 곳이 없네요. 환율도 괜찮아서 쇼핑도 조금(사실 많이) 했습니다. 돈키호테 털어온 후기는 다음에 또 남길게요!
    세션마루 2026-01-28 자랑/후기
  • 바쁜 프로젝트 끝내고 번아웃 오기 직전, 도망치듯 발리로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명확했어요. '관광지 안 가기', '숨만 쉬기', '먹고 수영하기'.우붓 정글 뷰가 보이는 풀빌라를 예약했는데, 신의 한 수였습니다. 아침에 새소리 들으면서 깨고, 눈 비비고 일어나서 수영장에 둥둥 떠서 먹는 플로팅 조식... 이거 하려고 돈 버는구나 싶더군요.(사진: 수영장에 쟁반 띄워놓은 조식 사진 or 숲이 우거진 수영장 사진)낮에는 요가 클래스 한번 듣고(몸이 뻣뻣해서 힘들었지만 뷰가 좋아서 용서됨), 저녁에는 시내 나가서 나시고랭에 빈땅 맥주 한잔하니 세상 부러울 게 없었습니다.발리의 매력은 화려함보다는 그 특유의 여유로움과 자연 냄새인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일상에 지치신 분들 계신다면 바다보다는 '우붓' 숲속을 강력 추천합니다. 모기 기피제만 잘 챙기시면 천국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산고 2026-01-28 자랑/후기
  • 안녕하세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스위스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물가가 그렇게 비싸다던데 굳이?" 라는 생각도 1g 정도 있었는데, 취리히 공항 내리자마자 그 생각은 싹 사라졌습니다.일정: 인터라켄 2박 + 그린델발트 3박 숙소: 아이거 북벽 뷰 샬레 (진짜 눈뜨면 창문이 그림 액자입니다...)기차 타고 이동하는 내내 창밖 풍경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잠을 잘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융프라우 올라가서 컵라면 먹을 때의 그 기분은... 한국에서 먹는 육개장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국물까지 싹 비웠네요. ㅋㅋ물가는 듣던 대로 사악했습니다. 쿱(Coop) 마트에서 장 봐서 해 먹는 게 일상이었지만, 뷰가 워낙 훌륭하니 테라스에서 샌드위치만 먹어도 미슐랭 레스토랑 안 부럽더라고요.(사진: 설산이 보이는 풍경이나 기차 밖 풍경 사진)지금 회사 책상에 앉아있는데 모니터 너머로 알프스 잔디밭이 아른거려요.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저는 무조건 "일단 지르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돈은 다시 벌면 되지만, 그 순간의 감동은 평생 갈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주세요! 아는 선에서 공유해 드릴게요.
    미로쿠 2026-01-28 자랑/후기
  • 대학생이라 예산이 빠듯해서 호텔은 무리구요.한인민박은 정보 얻기 좋고 밥 줘서 좋은데 비싸고, 호스텔은 싼데 도난 걱정되고 외국인 친구 사귈 수 있을지 걱정되고...혼자 가는 여행이면 어디가 더 기억에 남을까요? 경험담 들려주세요!
    카고메 2026-01-28 질문답변
  • 휴양지 왔으니까 늦잠 자야지~했는데 본능적으로 기상해버림.조식 놓치면 손해라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서 밥 먹고 왔습니다.외국인들은 수영장에서 책 읽고 낮잠 자던데, 저는 '빨리빨리' 관광지 하나라도 더 찍어야 마음이 편하네요. 뼛속까지 K-여행러인가 봅니다.
    이누야샤 2026-01-28 여행 자유게시판
  • 저는 압축 파우치랑 스프링 고리(소매치기 방지용)는 무조건 챙기거든요.이번에 장기 여행 준비 중이라 다이소 털러 가려는데,"이건 진짜 사가라!" 하는 아이템 있나요? 샤워기 필터도 사야 할지 고민이네요.
    지라이야 2026-01-28 여행 자유게시판
  • 잘부탁드려요
    츠나데 2026-01-28 여행 자유게시판
  • 캐리어 정리도 아직 못 했는데 내일 출근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시차 적응 핑계 대고 하루만 더 쉬고 싶은 심정...여행 다녀오면 리프레시가 되어야 하는데 왜 더 일하기 싫어질까요? ㅋㅋ다음 여행 계획 짜면서 버텨야겠습니다.
    사스케 2026-01-28 여행 자유게시판
  • 여행 다녀온 티는 내야겠고, 너무 비싼 건 부담스러워서요.보통 과자나 핸드크림 많이 사가시나요?베트남 가는데 G7 커피는 너무 흔한 것 같고...센스 있으면서 가격 부담 없는 선물 추천받습니다!
    사쿠라 2026-01-28 여행 자유게시판
  • 이번에 큰맘 먹고 방콕으로 혼자 떠나보려고 하는데요.혼밥 레벨이 한국에서도 김밥천국 정도라... 해외 식당에서 혼자 밥 먹으면 이상하게 쳐다볼까요? ㅠㅠ혹시 혼행 고수님들 꿀팁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어폰 꽂고 영상 보면서 먹으면 되겠죠?
    나루토 2026-01-28 여행 자유게시판
  • 우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웬걸,하늘 너무 파랗고 예뻐요!습도도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딱 좋습니다.한국은 춥다던데 여기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이따 야시장 가서 반쎄오 조질 예정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상해씨 2026-01-28 여행 자유게시판
  • 친구랑 둘이 가는데 식도락이 목적이에요!오사카는 유니버셜 때문에 끌리고,후쿠오카는 공항 가깝고 온천 즐기기 좋다고 해서 고민입니다.많이 걷는 거 싫어하고 맛있는 거 먹는 게 최우선이라면 어디 추천하시나요?다녀오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리자몽 2026-01-28 여행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