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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심사 줄서서 질문 예행연습을 몇개하는중 옆라인에서 한분에 진실에방으로 가시더군요. 식겁해서 준비해간 몇가지질문을 달달 외웠는데 뒤에 사람이 많아서인지 '왜왔어?' 한마디가 끝이네요 ㅎㅎ 뒷분들도 프린트 해서 연습하시던데... 그분들도 잘 통과하셨겠죠? 그나저나 입국심사 줄 너무 길어요. 저희는 1시간 걸렸는데 뒤에보니 세시간 걸리는 사람도 나올듯..
    왕경태 2025-05-04 자랑/후기
  • 미국 입국심사때 MPC앱을 설치하고 거기에 정보를 등록하면 일반 입국심사줄이 아닌 사마트패스처럼 빨리 통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MPC를 설치하고 JFK에 도착해서 사진찍고 완료했는데.. MPC는 오늘 운영안한다고 합니다.. 이 무슨.. 그래서 쌩줄서고있어요. MPC완료를 미국공항에 도착해서 하는 이유는 마지막 제출하고난 후 4시간 안에 입국장을 통과해야한다고 합니다. MPC앱이 얼마나 빠른지 모르겠으나 일단 밤 10시도착 비행기는 지금 30분째 줄서있는데 앞으로 30분은 더 서있어야할것같아요. 심사관이 4명밖에없어요..
    왕경태 2025-05-04 여행 자유게시판
  • 아시아나항공 기내와이파이 가격은 1시간. 3시간. 무제한이있네요. 속도는 음.. 일반 검색의경우 엔터누르고 5~20초 로딩시간이 있어요. 상황에따라 빠르거나 느려요. 카톡은 잘 되고요. 앱다운로드는 분당 2~3%다운로드 되고요. 유튜브는... 자느라 못봤습니다... 검색이 쉽지안은걸봐서는 안될것같기도한데 이건 다시 한번 확인해서 알려드릴께요.
    왕경태 2025-05-04 여행 자유게시판
  • 드뎌 츌국합니다. 인도장도 자주올수있는곳이 아니라 출국할때 한번씩 들려서 구경중이에요 ㅋ
    왕경태 2025-05-03 자랑/후기
  • 9시 5분전에 은행도착했는데 은행은 아직 문을 안열었고 앞에 줄이있더라구요. 앞에 다섯분 계셨는데 세분이 환전이더라구요. 해외여행 많이 가기는 하나봐요. 그리고 하나은행인데 하나머니에서는 일 100만원만 가능하다고 해요. 하나은행앱에서는 만불 가능하고요. 참고하세요 왠만하면 해외가서 출금하는데 이번에는 미리 필요할것같아서 환전해봤어요
    왕경태 2025-05-02 여행 자유게시판
  • 솔직히 해외가 별거안해도 훨씬 재밋는데..아이와 처음 이런곳와서 이것도 또 다른 행복이네요~~역시나 아이는 시작부터 신기해서 천장만 바라보고 있고 ㅋㅋㅋ 저도 여기는 진짜 신기하긴해요이제 오늘 저녁 투숙하고나서 후기올릴께요 ㅎ
    다미 2025-05-01 여행 자유게시판
  • 1일차인천 공항에서 출발저녁 쯤에 푸켓 공항 도착 후 택시나 공항 셔틀 이용해서 숙소 출발저녁은 숙소 근처 로컬 레스토랑에서 먹고 쉬기2일차오전에 푸켓 올드타운 방문점심으로 태국 전통 음식 먹고기념품 쇼핑하다가 카페에서 휴식저녁엔 선셋 포인트 방문해서 프롬텝 케이프에서 일몰 감상3일차피피섬 일일 투어 참가마야베이, 몽키비치, 카이섬 등등 방문★스노클링 체험 꼭 하기투어 포함 점심 식사 후 주변 구경하고 숙소 복귀저녁엔 마사지랑 스파로 피로 풀기4일차부터 미정인데 일정 조언 좀 부탁드려요!일정도 좋고 뭐든 환영입니다~~!
    셀레나고메즈 2025-04-30 일정공유
  • 제가 드디어 닉값하는 순간이 오는군요..스폰지밥에서 보고 먹고 싶었던무지개버거입니다!! ㅋㅋㅋㅋㅋ제주도 우도에 햄버거 먹으러 왔어욤~겉은 화려한데 속에는 또 채소가 가득가득 들어있는게 진짜 대박..!밖에 바다 보면서 먹으니까 진짜 집게리아 온 기분이에요 ㅋㅋㅋ여기에 우도하늘스무디라고 뽕따 소다맛 스무디인데 친구가 바로 호로록 해버려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그것도 맛있었어요!!!!나중에 또 우도가면 무조건!!! 다시 가서 수제버거랑 우도하늘스무디먹을꺼예요
    스폰지밥 2025-04-30 여행 자유게시판
  • 버킷리스트였는데 드디어 왔네요. 닌텐도 월드는 일찍일어나는걸 못해서 낮에는 못들어가고 밤에 입장했어요. 그런데 밤도 재미있는듯 ㅎㅎ 유니버셜 꿀팁은 밤에 폐장 한히간전부터 놀이기구가 한산해져요. 그때를 노리면 재미있는거 마음껏 탈수있습니다. 바로 앞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하루면 충분하더라구요.
    트래블러 2025-04-29 여행 자유게시판
  • 사람이 많은건 알았지만 와.. 러마무시하게 많네요. 여긴 정말 한번도 안건넌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건너는 사람은 없네요 ㅎㅎ 우리도 한 서너번 건넜어요. 여러각도에서 사진찍기..
    트래블러 2025-04-29 여행 자유게시판
  • 여행을 좋아해서 아이디도 그럴싸하게 만들었어요. 이 아이디가 만들어질줄 몰랐네요 ㅎㅎ
    트래블러 2025-04-29 여행 자유게시판
  • 임실 가볼만한곳 찾다가 임실치즈테마파크 다녀왔어요.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큰 편은 아니었지만, 드라이브 겸 가볍게 들르기에 괜찮더라구요ㅎㅎ테마파크 안에 치즈 만들기 체험이 제일 인기라는데 이건 진짜 강추입니다!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하루가 금방 간다던데 직접 치즈 만들어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어요(참고로 체험은 무조건 미리 예약해야 해요! 당일 신청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음식 쪽은... 치즈피자랑 치즈돈까스 같은 거 먹었는데 맛은 무난했어요ㅎㅎ가격은 약간 센 편이라 살짝 아쉽긴 했지만, 여행 기념이라 생각하고 먹었어요~사진 찍을 포토존도 여기저기 귀엽게 잘 꾸며놔서 가족끼리 사진 남기기 딱 좋았어요.특히 날씨 좋은 날 가면 풍경도 좋고 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추천합니다.다만 위치가 산 쪽이라 대중교통으론 좀 힘들고 자가용 필수에요!가는 길이 구불구불해서 운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전체적으로 아이들이랑 나들이하기엔 좋은 코스였고성인끼리 가면 솔직히 1~2시간이면 다 보고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크게 기대하고 가면 아쉬울 수 있지만산책 겸 체험으로 가볍게 들른다 생각하면 만족할만한 곳이었어요!
    닉퓨리 2025-04-29 여행 자유게시판
  • 원래 일반 디럭스룸을 예약했는데 체크인당일 문제가 조금 있었어요.짐을 풀었는데 바선생이 보이는거 있죠.그래서 얘기를 했더니 풀빌라로 바꿔줬어요.미안하다고 빠른대처..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편하게 3일간 풀빌라에서 우붓 마야호텔을 즐겼습니다.리셉션에는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이 있어서 부담이 없었고요.조식이나 일반식당음식도 괜찮았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했어요.직원들이 자주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고 가볍게 스몰토크하고 지나가고 하는데괜히 기분좋은거 있죠.그리고 위치가 우붓시내와 가까워서 어디 가기도 편했어요.셔틀이 있었지만 바이크를 한대 빌릴껄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시내에서도 몇일 있었는데 시내에 있을때보다 좋은듯하네요.호텔이 굉장히 좋지만 우붓답게 가성비 좋은곳이에요.
    여행 2025-04-29 여행 자유게시판
  • 저 이거보고 정말 신기했어요.발리 우붓 돌아다니다가 슈퍼? 식료품점? 앞에 주유기가 있는거에요.그나마 주유기가 있어서 이해를 했지 다른곳들은 그 슬러시 기계있죠?거기에다가 호스를 연결해서 놨는데 처음에는 저게 뭐지했다가이렇게 주유기 보고 '아.. 그게 주유기였구나' 했다니깐요.정말 발리 우붓에 있는 흔한 주유소였습니다.ㅎㅎㅎ
    여행 2025-04-29 여행 자유게시판
  • 발리하면 몇몇 관광지가 있는데요.그중 인생샷을 찍기로 유명한 깐또람포 폭포가 있습니다.깐또람포 폭포를 들어갈때는 그랩으로 폭포 주차장까지 갈수있지만 나올때는 폭포주차장에서 1키로정도 나와야그랩을 잡을 수 있어요.폭포주차장 근처에서는 그랩을 세울수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외부에서 그랩기사들과 투어흥정을 하거나 일반투어를 이용해서 깐또람포를 가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하지만 저희는 그랩 - 주차장 요걸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그랩을 타고 출발을 했었죠.주차장은 이렇게 앞뒤로 되어있고 그리 넓지는 않아요.앞에 작은 도로가 있고 안내하는분이 한분 있어요.사진속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폭포로 들어가는 입구에요.입구로 들어가서 이렇게 계단을 두번내려가면 폭포가 나와요.두번째 계단옆에 캐비닛이 있고요.계곡이 수영을 할 수 있는 곳들은 아니라 짐을 들고 다녀도 되지만귀중품들은 캐비닛에 넣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았어요.관리하는 사람도 있고 가격도 저렴했고요.폭포가 보이는 곳으로가면 딱 이런 모습이에요.생동감이 넘치죠? ㅋㅋ현지인은 거의 없고 다 외국인들이에요.발리가 호주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잖아요? 아마 대부분이 호주사람인듯..그리고 혼자가더라도 사진찍을 걱정은 안해도 되요.사진에 보면 제일 안쪽에 몇명의 남자들이 앉아있는게 보이죠?저 사람들이 포토그래퍼에요. 음.. 포토그래퍼..근데 잘못걸리면 발사진찍는 포토그래퍼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ㅋㅋㅋ팁을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데 보통 2~3천원정도 준답니다.그럼 정성을다해 엄청난 액션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어주는데영상 3개 사진 20장 정도 찍어주나봐요. 그런데건질게 하나도 없었다는... 생각만해도 억울하네요.그래서 제가 아들들 데리고 조금 옆으로 나와서 따로 사진을 찍었어요.뭐 2~3천원이 아까운건 아니였지만 줄서서 기다린시간이 30분은 넘은 상황이라 그게 아쉽더라구요.또 줄서서 찍기도 뭐하고..그래서 사진을 찍고 다시 올라와서 그랩을 잡으려는데일단 그랩이 잡히긴 잡혔는데 이 그랩기사님이 여기를 못들어온다는거에요.그래서 무슨말인가 하고 폭포입구에 있는 안내하는 분한테 물어보니폭포근처는 그랩지역이 아니라고 조금 멀리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우리는그랩기사와 얘기를해서 여기에서 만나기로하고 조금 걸어갔답니다.한 10분정도 걸어가는데 동네구경도 하고 재미있긴했어요.다만 가는길에 편의점이나 슈퍼가 없었다는점.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ㅎㅎ참고로 깐또람포는 그냥 그랩타고 직접 다녀오셔도 되요.너무 쉬운곳이라 걱정할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폭포에서 다 놀고 나올때가 걱정이라면 그랩기사님과 협의해서한두시간 기다려달라고 하면 흔쾌히 그렇게 해주기도 하고요.물론 비용을 조금 더 줘야겠지만 투어보다 훨씬 이득이에요.깐또람포에 대해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여행 2025-04-29 여행 자유게시판